Wooridoori Gl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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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관광 |
- 여행지;법흥사
- 신라 진덕여왕 643년경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법흥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5대 보궁 중 하나이다. 사리탑 옆에는 자장율사가 수도하던토굴이 있다. 법흥사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흥녕사 절이다. 당시 징효대사는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진신사리 100과를 얻어다가 양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정선 정암사 등에 나누어 봉안하고, 이곳에 적멸보궁형 법당을 세웠다.
법흥사는 이들 5대 적멸보궁 가운데 하나인데, 징효대사는 법흥사 적멸보궁 뒷산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 한다. 때문에 적멸보궁 안에는 부처의 삼존불이 없고, 뒤쪽으로 뻥 뚫린 창만 하나 나 있다. 이것은 산 전체가 부처의 몸이라고 전하는 법흥사 적멸보궁의 뜻이라 한다.
법흥사는 한때 2천여 명의 수도승이 운집하기도 했던 큰 가람이었으나, 수차례의 화재로 인해 절간이 소실되었다. 경내에는 적멸보궁과 징효국사의사리를 모신 영월징효국사부도(강원유형문화재 제72호), 영월법흥사석분(강원유형문화재 제109호), 영월법흥사부도(강원유형문화제 제73호), 흥녕선원지(강원기념물 제6호) 등이 있다.
자료출처 : 영월관광안내
- 여행지;한반도지형
- 영월에 가면 한반도 전체를 옮겨놓은 듯 우리나라 지형을 쏙 빼닮은 곳이 있다. 바로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한반도의 지형과 너무도 흡사해 놀라움을 넘어 신비로움마저 느껴진다. 게다가 수천만 년 전, 땅 표면이 높아져 생긴 감입곡류
하천과 하안단구도 관찰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영월문화관광
- 여행지;청령포
-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청령포 내에는 금표비와 단묘유지비, 망향탑, 노산대, 관음송 등 단종의 흔적을 알리는 유적들이 있다.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청령포는 수려한 절경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2008년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자료출처 : 영월 문화관광
- 여행지;어라연
- 동강 상류에 속하는 영월 어라연은 동강의 많은 비경 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하며 2004년 명승 제14호로 지정되었다.
정선 아우라지에서 흘러온 조양강이 가수리에서 남동천과 합류해 평창을 거쳐 영월에서 동강이 되는데, 어라연 계곡은 영월 쪽 하류에서 동강의 대미를 장식하는 계곡이다.강물 속에 뛰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하여 ‘어라연’이라 이름 붙었으며, 예로부터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삼선암’ 또는 ‘정자암’이라 불리기도 한다.
골짜기가 깊으면서도 양쪽 기슭의 천길 낭떠러지 사이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늙은 소나무들이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맑은 물과 주변의 경치가 수려하며 골이 깊어 번잡한 세상사를 잊고 여유 있게 쉬어가고 싶은 곳이다.특히 이곳은 인제 내린천, 철원 한탄강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코스이기도 하다. 시원한 강바람과 물보라를 느끼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도 좋다.태고의 자연풍광과 함께 야생동물의 집단서식지로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고, 식생경관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어 명승지로서의 가치를 더해 주고 있다.
자료출처 : 영월 문화관광
- 여행지;별마로천문대
- 별마로 천문대는 강원도 영월읍 영흥리 봉래산 정상에 건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대이다. 별마로란 별, 마루(정상),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 이라는 뜻이다. 연간 관측일수가 196일로 우리나라 평균 116일보다 훨씬 많아 국내 최고의 관측 여건을 가지고 있는 별마로천문대는 2001년 10월 13일에 개관하였다.
별마로천문대는 시민천문대 최상의 관측조건인 해발 799.8m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름 80cm 주망원경과 여러 대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달이나 행성, 별을 잘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가 위치한 봉래산 정상에는 활공장이 있어 넓은 시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영월읍내 야경도 천체관측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부지면적 2,208평, 연 건물면적 281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천문대이다. 대전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시민 천문대로서, 2001년 10월 13일 개관하였다.
주요 시설은 국내 시민 천문대로서는 최대 규모의 80㎝급 반사망원경이 설치된 주돔(주관측실)을 비롯해 보조망원경 10대를 갖춘 슬라이딩 돔(보조관측실), 지름 11m의 플라네타리움돔(천체투영실)으로 나뉜다.
그밖에 천문전시관·천문공원·시청각교재실이 있다.
자료출처 : 영월 문환관광
- 여행지;김삿갓 문학관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위치한 김삿갓문학관은 강원의 얼 선양사업의 하나로 2003년 개관됐으며, 관련 연구자료 전시실과 함께 야외에 시비가 조성돼 있으며 전국각지를 방랑하며 서민들의 애환과 양반의 잘못된 생활상을 시로 표현한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본명 김병연, 1807~1863)의 업적과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김삿갓 문학관은 강원도 시책 사업인 ‘‘강원의 얼 선양사업’의 하나로 2003년 10월에 개관하였고, 김삿갓의 생애에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있다.
김삿갓의 삶을 기록한 연구자료와 유물들이 전시된 ‘기획전시실’과 김삿갓의 삶을 보여주는 ‘일대기실’,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학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난고문학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일대기실에서는 김삿갓이 조부를 비판하는 글로 지었다는 실제 장원급제 시험지를 볼 수 있으며, 난고문학실에는 1939년 이응수 작의 김립시집 외 구한말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서적, 간행물, 논문 잡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료출처 : 영월 문화관광
- 여행지;장릉
- 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으로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 만에 승하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단종, 질곡 많은 어린 임금과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왕과 함께 울었던 영월 땅은 그의 생애 끝에서도 넓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영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단종 역사관에는 단종의 탄생부터 17세에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대기를 기록한 사료가 전시되어 있다. 또 창덕궁을 지나 강원도 영월에 이르기까지 단종의 유배 경로를 표시해둔 사진을 통해 단종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단종이 유배되어 있던 청령포의 옛 사진과 유배를 갈 당시에 관리들과 단종의 모습을 재연해 놓은 밀납인형도 전시되어 있다.
단종 역사관을 나와서 길을 따라 걸으면 단종능으로 산책로가 이어진다.
자료출처 : 영월 문화관광
- 여행지;선돌
-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높이 70m 정도의 바위이다. 선돌은 마치 큰칼로 절벽을 쪼개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이 입석의 바로 앞에 우뚝 선 기암은 신비스럽다. 또한 절벽과 입석 사이로 내려 보이는 강물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보는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선돌을 구경한다.
자료출처 : 영월 문화관광
- 여행지;고씨동굴
- 천연기념물 219호로 지정된 고씨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회암 동굴이다. 큰 굴(주굴)과 옆으로 난 작은 가지굴들을 합해 길이가 3.38㎞에 달한다. 임진왜란 때, 고종원 장군의 가족이 피난을 와서 살던 곳이라 하여 고씨굴이라 불리며, 1966년 4월 한국동굴학회가 이끄는 한일합동조사단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석회동굴이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낸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살아있는 화석곤충’으로 유명한 갈르와벌레를 비롯해 70여 종의 생물이 현재까지 살고 있다.
자료출처 : 영월 문화관광
- 여행지;동강래프팅
- 90년대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해 국내 대표 래프팅 코스로 자리잡은 영월동강래프팅
동강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수량이 풍부하여 래프팅 장소로는 우리나라에서 으뜸으로 꼽힌다. 원시의 숲과 깍아지른 기암괴석 등 천혜의 자연을 거느린 동강은 완만한 물살과 급류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온 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잔잔한 물살과 급류가 적절히 혼재해 있어 짜릿한 스릴이 있는 래프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비로운 절경이 가득한 어라연이 백미로 꼽히며, 그 외에도 두꺼비바위, 된꼬까리, 만지 등 때묻지 않은 동강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용문의>
▶ 동강래프팅 협회
- 전화번호 : 033-375-0012
- 홈페이지 : http://www.rafting24.co.kr
- 주 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36 (어라연 주차장 내)
자료출처: 영얼 문화관광